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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마인드셋] 감정이 격해질때 이렇게 하세요!

핵심PIK 2023. 2.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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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고 화나는 상황에
덜덜 떨리고 눈물부터 나는가?
아니면 꿀벙어리가 되거나 의도와
다른 말이 튀어나오는가?
 
위에 한가지라도 해당된다면
아래 방식을 활용해보자.

 

 

먼저 느껴지는 감정부터
주변 상황 모두 글로 적어보자

 

n년간 썼던 민간요법 중 효과를 크게 본 방법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손으로 글을 쓰고 눈으로 다시 확인하는 작업이다
 

이과정에서 감정이 일회성인지
그동안 쌓여왔던 감정인지를 인지할 수 있다

 
 

만약, 인지조차 못하고 넘어간다면
언젠가 터질지모를 화산을 품고 다니는 것과 똑같다

 

 

 
그렇다면 글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적으면 좋을까?

 

 

첫번째, 상황을 시간,인물,배경이 나오게
한줄로 요약해본다

오전 8시 출근길에 택시를 타고 가다가
택시기사의 급정거로 인해 교통사고가 났다.

 

 
이때 느껴지는 감정을 제외한
Fact(사실)만을
상세하게 풀어 적는것이 핵심이다.

 

두번째, 신체적인 변화를 세세히 적는다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이 빠르게 두근거린다.
 
그외 예시
호흡이 가빠지면서 목소리가 떨린다.
가슴이 두근거려서 심장소리가 내귀에 들린다.
시야가 좁아지고 식은 땀이 나며 눈물이 난다. 
 
이것을 기억한다면
이후에 신체적으로 먼저 반응할때
감정을 미리 유추할 수 있다

 

세번째, 감정을 구체적으로 적어보자.
(비유를 해도 좋다)

출퇴근길에 막힌 도로처럼 꽉 막힌 느낌이다.

 

단순히 기분이 좋다,나쁘다가 아닌
설렌다,벅차다,환희가느껴진다,경이롭다,다채롭다,확신에찼다,몽글몽글하다/
불쾌하다,억울하다,불편하다,심술난다,질투난다,괘씸하다 등등으로
구체적으로 적는다.
표현하기에 어렵다면 예시처럼 비유를 해도 좋다.
 
감정을 구체적으로 적는 것만으로도
상황에 대한 인지와 나의 감정을 충분히 파악함으로써
관련된 감정을 대처하기 쉬워진다.
 
ex)
불쾌하다>불쾌한 대상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면된다.
억울하다> 억울한 것을 해명한다.
심술난다>심술나는 요인을 파악하여 나를 보완한다.

 


위의 3가지 방법을 활용한다면
격해진 감정을 추스리고
그 후에 상황을 보완하거나
대처하는데에 용이하다.
 
 
우리 모두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스스로의 감정도 기억해두고 학습해서
그에 맞게 대처해야한다.
 

 

굳세어라 n년차 인생들아
오늘도 호기롭게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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